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IA생명이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된 ‘AIA 가든’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 120여명은 ‘AIA가든’이 위치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AIA가든’은 AIA생명이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조성한 기업동행정원의 이름으로, 지난 5월 개막해 10월 폐막 때까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약 780만명에 이른다.
AIA생명은 더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2022년부터 진행한 ‘AIA 원 빌리언(AOB)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도심 속 정원 ‘AIA가든’을 조성하며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증진을 도운 것으로 평가받았다. AIA생명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고자 고심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A가든’ 조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정원을 직접 관리하며, ‘건강한 환경’에 대해 한 마음으로 고민하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을 실천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내의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