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곳 소노호텔앤리조트 특가할인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내달 8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패키지 프로모션’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특가로 내놓는다. 쿠팡 고객 전용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3인(성인 2, 어린이 1)으로 이뤄졌다. 소노캄·소노벨·소노문·쏠비치 등 전국 15개 지점이 참여한다. 가격은 1박당 최저 12만 원대(소노휴 양평)부터 시작한다. 대부분 상품을 20원대 안팎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풍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마련했다. ‘소노문 단양’, ‘고성 델피노’, ‘소노벨 청송’ 등이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수영장, 스파, 워터파크를 갖춘 숙소도 준비했다. 쏠비치 양양과 삼척,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캄 거제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등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 가능한 숙소도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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