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구축·디자인부터 광고·마케팅 기능까지 올인원 솔루션 제공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브랜드 빌더 ‘아임웹’ 은 롯데면세점이 처음 선보이는 자체 패션 브랜드 ‘싱귤러(SINGULAR)’의 자사몰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싱귤러는 롯데면세점이 출시한 첫 자체 패션 브랜드이자 26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댄스팀 ‘원밀리언’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자유를 드러낼 수 있도록 멋스럽고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출시된 브랜드 제품들은 공식 자사몰, 롯데인터넷면세점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도 판매될 예정이다. 아임웹은 싱귤러가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고객 접점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자사몰 구축 및 운영을 전방위 지원했다. 웹사이트 구축 및 디자인부터 효율적인 결제∙주문 관리를 위한 PG사 및 부가 서비스 연동, 매출 확대를 위한 광고·마케팅 기능까지 온라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브랜드 자사몰을 단기간에 구축한 점과 함께 글로벌 진출과 같이 비즈니스 확장 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전문적인 개발 지식 없이도 웹사이트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UI∙UX 등으로 크게 호평 받았다. 트래픽 증대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이 손쉽게 유지 보수가 가능한 점도 롯데면세점이 자사몰 솔루션으로 아임웹을 선택한 계기가 됐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롯데면세점의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쇼핑몰 론칭을 아임웹이 시작부터 함께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임웹은 기업들의 신규 브랜드 론칭과 온라인 사업 확장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활약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웹은 노코드 방식으로 웹사이트와 자사몰을 간편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드 빌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다. 현재까지 누적 80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아임웹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아임웹 기반 자사몰들의 누적 거래액은 5조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