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점포 리뉴얼 영향”…한화갤러리아, 3분기 영업손실 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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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점포 리뉴얼 영향”…한화갤러리아, 3분기 영업손실 19억원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11.13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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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147억원
한화갤러리아가 3분기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갤러리아가 3분기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한화갤러리아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19억원을 냈다.

한화갤러리아는 2분기에도 45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3분기까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점포 부분 리뉴얼로 인한 일부 매장 영업 중단과 이상 기온에 따른 매출 감소, 소비 위축 등이 영향을 끼쳤다”며 “브랜드 다변화와 함께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VIP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F&B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새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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