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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1기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기업체, 유관기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베이비부머들과 청년 미취업자, 영세 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연천관내 거주하고 있는 1955년생부터 1968년생들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 하게 되며 전곡읍 버스터미널에 이달 16일까지 상담사를 배치, 접수를 받기로 했다.이달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곡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사)한국고용복지센터 031-872-1700, 070-4667-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