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재 정상에서 포천시 방향 약 1㎞ 지점...운전자 주의 당부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7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간 도로확?포장 공사' 오지재 터널공사 구간 중 기존 도로의 이설구간이 변경 되었다며 도로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위치는 오지재 정상에서 포천시 방향 약 1㎞ 지점으로 지난 3일부터 전환되었으며 교통전환을 위한 이설도로는 연장 483m, 폭 8m, 2차선으로 기존 도로는 폐지된다. 발주처인 경기도는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공사 구간 전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를 배치해 차량들을 우회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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