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상 '물리치료, 영양수액 투여, 구강검사' 등 진료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은 지난 28일 소흘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 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진료, 구강검사,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소흘농협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관내 70세 이상 조합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병원 의료진이 물리치료, 영양수액 투여, 구강검사, 더 스토리 안경콘택트(검안, 돋보기)를 진행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