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U가 연말을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주류, 숙취해소제, 파티플래터 간편식 등 총 130여 종의 상품에 대한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U는 전략 카테고리에 대한 통합 행사 외에도 매월 1~15일 인기 상품에 대한 ‘쓔퍼세일’과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별 제휴카드 할인 등을 펼친다. 특히 이달에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많아질 것을 고려해 인기 와인, 양주, 사케, 하이볼 등에 대한 20% 할인 및 숙취해소제 1+1 행사를 주력으로 삼는다. CU의 차별화 와인 브랜드인 음(mmm!) 와인 10종을 포함한 인기 와인 41종은 우리카드 또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 산토리 가쿠빈 등 인기 위스키와 사케, 미나리 막걸리까지 33종은 하나카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된다. CU가 여경래 셰프와 내놓은 펑리 하이볼을 포함한 하이볼 4종도 하나카드,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멜리아 파크 ‘트렐리스’, 메종 시쉘 ‘벨에어’,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아뇨’ 등 와인 6종은 최대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최근 출시한 ‘길리듀’ 정통 스카치 위스키는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숙취해소 음료와 숙취해소제 30여 종에 대해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음료형, 스틱형, 이중제형 등 숙취해소제 종류에 따라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쓔퍼세일 기간에는 에어마카오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쓔퍼세일 혜택이 적용되는 약 60여종의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후 포켓CU 멤버십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5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