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창립 4주년 기념해 장애인 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모범 직원 시상으로 직원 화합 도모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모범 직원 시상으로 직원 화합 도모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12월 5일 창립 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시와 의정부시의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과 후원금 전달식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4주년을 기념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배식 봉사에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교통공사의 이번 행사는 창립 4주년을 기념하면서도 단순한 축하를 넘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애인 복지관에서의 활동은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직원들은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며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조직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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