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식품 내세워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은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이 ‘럭셔리 쇼룸’을 통해 기존의 패션/잡화 상품군을 넘어 푸드(F&B)와 홈인테리어 제품을 새로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푸드(F&B) 코너에선 그간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희소가치 높은 상품을 앞세운다.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 ‘마리 안느 캉탕 버터’, ‘마리 안느 캉탕 라클렛 치즈’, ‘사쏘네 타르투피 트러플 소스’ 등이 있다. 홈인테리어 코너에선 ‘아르떼미데’와 ‘루이스폴센’ 브랜드의 다양한 조명을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의 럭셔리 쇼룸은 지난달 1일 열었다. 롯데온은 럭셔리 쇼룸 오픈 한달을 기해 오는 8일까지 ‘시크릿 앱 쇼핑데이’ 행사도 실시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명품하면 롯데온을 바로 떠올릴 만큼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그간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오픈 기념 특가 행사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와 홈인테리어 럭셔리 명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