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현)은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 직원과 관내 공립 초,중학교 여성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업무에 대한 이해 교육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총무과 안전관리담당 이건 강사의 사례중심의 위기관리교육으로 90분간 진행됐다.
이재현 교육장은 특강 후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가재난상황으로 인한 비상대비역량강화와 유사시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능동적인 대처 및 위기상황 관리에 대해 철저히 준비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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