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승구 기자]6·4 지방선거 지상파 3사(MBC, KBS, SBS) 출구조사 결과, 대구광역시장에는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55.6%를 얻어 41.5%를 기록한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대구는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김 후보가 막판 추격전을 벌였으나 권 후보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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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6·4 지방선거 지상파 3사(MBC, KBS, SBS) 출구조사 결과, 대구광역시장에는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55.6%를 얻어 41.5%를 기록한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대구는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김 후보가 막판 추격전을 벌였으나 권 후보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