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1만원’, 오션월드 ‘무료 셔틀’ 등 진행돼
[매일일보 나태용 기자] 지난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철을 맞아 대형 워터파크가 마케팅전략을 보이며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형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달 말부터 아쿠아루프·워터봅슬레이 등 야외 인기 기구를 모두 운영하며 고객을 맞이했다.
특히 오는 22일까지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열어 외환카드로 결제 시 본인은 1만원에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 우대쿠폰을 지참할 경우 동반인 2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앞두고 27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원)생은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케리비안 베이 할인 프로모션에 관련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서울·경기지역 무료 셔틀 운영, 주요 놀이기구 ‘슈퍼익스트림리버’ 개선, 가족과 함께 프라이빗 공간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카바나’ 등을 신설해 고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 오션월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7일~27일간 오션월드를 방문해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일요일에서 금요일은 2만원, 토요일은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션월드를 방문한 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일∼금요일 2만7천원, 토요일에는 3만3천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도 학생증 확인만으로 11일까지 기간 내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5천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할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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