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에 음료 및 용품 등 제공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서 자사 대표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공식음료로서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약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호주 등 7개국 10개 팀이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도모했다.이번 국제대학농구대회에서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의 경기 중 수분공급을 위한 음료를 후원함으로써 공식활동을 알렸다.또한 경기에 필요한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장내 광고 및 관객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올해 첫 개최된 국제대학농구대회를 한층 고조시켰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는 한국농구의 근간인 대학농구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국제대회"라며 "포카리스웨트는 전문화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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