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브랜드 대거 참여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면세점들이 여름 세일에 들어갔다. 17일 롯데면세점은 다음날인 18일부터 한 달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여름 시즌 오프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일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펜디, 지미추, 훌라, 투미, 코치, 막스마라, 폴스미스, 토리버치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행사기간 내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 화장품과 향수를 구매하면 금액별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또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고객 중 20팀을 추첨해 팀당 최대 4명까지 3D 피규어를 제작해준다.김포공항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사은권을 증정하며 인터넷점에서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식사권, 홈플러스 10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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