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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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07.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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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의원들 열정적인 의정활동 펼쳐...

▲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칠곡군 김종만 건설방제과장(왼쪽)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지난 7월 1일 개원한 제7대 칠곡군의회(의장 배완섭)가 임기 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관내 주요사업장 34곳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낙동강 수변레저공원’ 조성현장 등 1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는 ‘석적읍 행정타운 건립현장’ 등 18개소를 방문하여 공사내용과 문제점을 검토하면서, 특히 사업 관계자들에게는 군민들의 입장에 서서 우리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완섭 칠곡군의회 의장은 “제7대 칠곡군의회 출범을 맞아 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의정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 더욱 살기 좋은 칠곡, 안전한 칠곡으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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