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식에는 김강욱 NH농협연천군지부장과 김규선 군수, 전곡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NH농협연천군지부는 시, 군 활성화 사업비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12개 종별 3백여 명의 농촌어린이들에게 스포츠 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방학을 맞은 농촌 어린이들이 방과 후 학습과 주말 취미교실 등에 학습기자재로 사용될 전망이다.
김강욱 NH농협연천군지부장은 "본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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