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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샵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양재천 살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가족이 함께 모여 환경을 살리는 의미 있는 일도 하고 나들이도 즐길 수 있는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날 GS샵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전부터 양재천에 모여 약 5시간동안 양재천 정화에 도움을 주는 EM 흙공 만들기, 치어 방류하기 등의 활동을 했다.김광연 GS샵 상무는 “환경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어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GS샵 임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