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개국 13주년을 맞이해 특집방송 ‘가격폭풍’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격폭풍’ 특집방송에서는 오는 추석에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쌀, 갈비, 사과 상품을 9월 1일, 2일 이틀 간 13회에 걸쳐 초특가에 판매한다.

흥양농협의 수호천사 쌀은 고흥수호천사 햅쌀 10kgX2포대(총 20kg) 구성으로 ARS 주문 시 10% 할인된 금액인 5만39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12분씩 9월 1일 2회, 2일 2회씩 총 4회가 방송되며, 준비수량은 총 4000세트로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방송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굽기만 하면 되는 육미본가 손질찜갈비는 국내산 찜갈비(700g)X4팩(총 2.8kg)을 ARS 주문 시 10% 할인된 5만3910원에 초특가 구성으로 판매한다. 방송은 20분씩 1일 2회, 2일 2회로 총 4회 방송되며 준비수량은 3600세트다.

풍기농협에서 산지직송하는 ‘풍기농협 햇사과’는 14과~16과로 구성된 햇사과(4kg)X2상자를 ARS 주문 시 파격가인 4만2210원에 판매한다. 12분씩 1일 3회, 2일 2회로 총 5회 방송되며 마찬가지로 준비된 6000세트 수량이 완판되면 해당 방송이 종료된다.

또한, 9월 1일부터 2일 익일 오전 1시 59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9월 15일 일괄 지급하며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쌀, 건강기능식품, 대형가전, 보험, 렌탈, 휴대폰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되며 타 쿠폰과 중복 사용 불가)

NS홈쇼핑 담당자는 “지난 13년간 한결같이 NS홈쇼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초특가 상품으로 추석 전에 배송되어 추석 선물 또는 차례상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따로 추가 방송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