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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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탐방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9.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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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관내 민생현장을 둘러봤다.연휴 첫날인 6일 연안파출소를 방문해 연휴기간 범죄예방 및 치안관리 상황을 청취한 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연평도 행 여객선에 올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환송과 승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으로 이동해 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물가동향을 살펴보고 명절 준비에 나선 시민들과 점포 상인들을 만나 정겨운 명절 인사를 나눴다.

▲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인천소방본부를 방문해 위문하고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 인천시청제공>
또한 서구 은혜의 집을 찾아 입소자들과 일일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방안전본부 및 남부소방서를 찾아 재난안전 활동 현황을 보고 받고 상황실 근무자 등을 격려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추석연휴 성묘대책 점검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생활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서민물가 안정과 귀성객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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