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심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안 좋아 세원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을 심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과 심의에 있어서도 의회 업무를 소관하는 운영위원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3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구의회사무국) △2014년도 제1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4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강북구의회 최고고도지구 완화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협의의 건 △강북구의회 학교폭력 대책 및 교육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협의의 건 △강북구의회 민원처리 관련 특별위원회 선임 협의의 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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