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권처은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전동면위원장이 기초질서 확립운동과 오지마을 목욕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한상옥 세종시무지개봉사대장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공로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권처은(73)위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14년 4월 동안 기초질서 확립운동과 오지마을 목욕자원봉사활동, 환경보호운동 솔선 추진 등 국민의식개혁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상옥(53)대장은 장애인시설 생활인의 무료차량봉사활동과 결손가정 일일 부모 되어 주기운동,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공적이 인정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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