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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서태석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연말 특별사면된다. 법부부는 29일 "이 전 회장을 포함한 경제인 다수를 대상으로 연말 특별사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명단은 이날 오전 10시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을 통해 직접 발표된다.사면 단행 시기는 31일이 유력하다. 이 전 회장은 지난 8월 배임 및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됐다.한편 경제 5단체가 사면복권을 청원한 대상 기업인 명단에는 이 전 회장과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 외에 김인주 전 삼성전자 사장, 최광해 삼성전자 부사장 등 삼성 관계자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등 78명의 경제인도 명단에 포함됐다.
청와대 노리게로 삼고 길거리에 매달아 목을 잘라 국민들에게 전시해야 한다.
법과 원칙에 따라 좌파짖거리는 하는 새끼들은 그 씨를 말려야 경제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