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LG이노텍이 지난달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G이노텍은 서울, 파주, 오산, 청주, 구미, 광주 등 6개 사업장에서 인근 지역 정화활동 및 농가 일손 돕기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사업장은 지난달 13일 흥덕구 석남천 일대, 오산사업장은 같은 달 20일 가장동 가장 일반산업단지, 구미사업장은 23일 공단동 한천 일대를 청소했다.
지난달 24일 파주사업장은 법원읍 자운마을 인근 농가에서 마늘 파종을 도왔고, 같은 달 28일 광주사업장은 담양군 고서면에서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서울 본사는 지난달 24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양천구 신정산에서 산림 보호 활동을 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근무시간에 팀 단위로 언제든지 하루에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주중 봉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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