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시작
[매일일보]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24일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2015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지원사업에는 클린정류장지킴이, 스쿨존지킴이, 아름다운동행, 노노헬퍼, 아하!교육사업 등 총 7영역에서 310명이 선발되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예정이다.
참여자 선발은 지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500여 명이 지원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선발기준표에 의거해 선발됐다.
한편 나래울은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매칭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택배사업, 공동작업장 등의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 어르신은 “경제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내가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며,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