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22명 채용, 3월 11일~12일 원서접수
[매일일보 김명집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결원과 퇴직하는 도로 미화원을 충원하기 위해 2015년 환경미화원 2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공고 기간(2.26.~3.10.)을 거쳐 3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청소행정과를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거나 대리로 접수(우편접수 불가)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안산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사유)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공고일(2월 26일) 전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이상 56세미만(1997.1.1.~1960.12.31.)으로 남자는 군복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체력평가(철봉오래매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모래주머니 10㎏ 메고 50m달리기), 3차 인·적성 검사에 이어 4차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481-35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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