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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인사돌플러스, 오라메디 등 구강질환 의약품으로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구강케어 브랜드 ‘인사덴트(INSADEN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동국제약은 인사덴트 브랜드로 치약과 구강청결제를 먼저 선보였다.인사덴트 치약은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에 함유된 지메이스엘(Z Mays. L; ETIZM) 성분이 들어 있어 치은염과 치주염 등 잇몸질환을 예방해 준다.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 효과도 있다.인사덴트 가글은 인삼추출물·상백피추출물·감초추출물·고삼추출물·작약추출물·프로폴리스추출물 등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한방 성분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로, 치은염·치주염·충치 예방·구취제거 효능이 있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강케어 브랜드 인사덴트를 런칭했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민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