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하나카드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싱크(Sync)카드와 비바 지(VIVA G)카드 플레이트를 태극기 디자인으로 변경한 특별 에디션 ‘대한민국만세 카드’를 출시하고, ‘광복 7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광복절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취지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대한민국만세 카드’를 사용한 회원 가운데 815명을 추첨, 8월 한달 간 사용금액의 8.15% 포인트 적립 혹은 캐시백(최대 5만 포인트·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또 8월 말일까지 백두산 및 상해여행 지정상품 결제시 여행객 1인당 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결제시 동반1인 포함 총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00명 예약시 마감된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예약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전담 여행센터(02-2124-5566)를 통해 가능하다.4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대한민국만세 카드로 사용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하나카드의 ‘대한민국만세 카드 및 광복 70주년 기념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