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대홍기획 임원,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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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대홍기획 임원,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5.04.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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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HS애드와 대홍기획 등 국내 광고회사의 임원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22일 HS애드에 따르면 이 회사 황보현 CCO(최고 창의력 책임자·상무)는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페스티벌의 본심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황보현 CCO는 그동안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태평양광고제 등 국제광고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광고상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제작 총괄한 대한항공 취항지 광고 캠페인은 작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을 받았다.

대홍기획의 박선미 제작본부장(상무)은 뉴욕페스티벌의 아방가르드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아방가르드 부문은 전통적 광고가 아닌 새롭고 도전적 형식이나 기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대홍기획 1호 여성임원인 박 상무는 기존 광고매체를 넘어 세일즈 프로모션, 온라인, 디지털이 통합된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왔다.‘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캠페인, ‘롯데D氏카드’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디지털과 마케팅이 결합된 ‘이노베이티브&크리에이티브 쇼’를 기획·총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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