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체 (주)네이처셀 화합과 소통시간 가져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기산농공단지 내 우수기업체인 (주)네이처셀(대표 성낙구)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 안정, 활기찬 기업경영으로 지역에 공헌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우수 기업체에 대해 격려와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네이처셀은 농산물 가공 및 저장 처리하는 기업체로 평소 노사안정과 건전한 기업운영으로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캔음료와 패트음료수가 있으며, 해태음료 등 국내 굴지 회사에 납품하는 종업원 63명의 중견기업으로 연간매출액은 270억에 이른다. 성낙구 ㈜네이처셀 대표는 “바쁜 군정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기업현장 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는 단체장이 있기에 우리 지역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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