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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경기도는 디지털 컨버젼스시대의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가 이를 선도하고 장려하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공모전 개최 기간은 3월중순부터 약 50일간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대학생 및 일반인, 개인, 팀 등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용 OS에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은 총 3천만원으로 아이디어 부문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부문으로 각각 나누어 선발되며 시상기준은 공익성, 창의성, 완성도로 평가하게 된다. 우수작은 6월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선정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여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마트폰 어플 공모전은 공공기관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