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할인 혜택에 추가 적립금 지급까지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카드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온라인 쇼핑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휴가를 위한 여름철 피서 용품 등을 준비하는 고객과 해외직구로 여름을 나려는 고객들을 모두 잡기 위해서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쿠폰과 청구할인 등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여름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인터파크에서는 신용 및 체크카드, 모바일카드 등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에 특정품목 구입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달 26일까지는 쿠팡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도 25일까지 배송 가능한 전 상품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준다.CJ몰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5만원 이상 결제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AK몰 모바일 앱(APP)에서 30일까지 최대 3만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NH농협카드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NH농협카드 채움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우선 G마켓, 옥션 등 각 쇼핑몰의 ‘도서’ 코너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한 30% 할인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11번가에서는 NH농협카드 15% 할인쿠폰 및 앱카드 전용 3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제공하고, ‘오늘의 핫픽’ 코너 상품 구매 시 ‘T멤버십’ 11% 할인 및 NH농협카드 22% 청구할인이 중복 제공된다.인터파크에서는 10% 할인 쿠폰을 1인 1매씩 제공하고, 5000원 할인 쿠폰과 3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제공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