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어린이 성장 종합 돌봄 전문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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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어린이 성장 종합 돌봄 전문요원 모집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7.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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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9월 강북 취약계층 어린이 돌봄시설(드림스타트) 개소를 위해 전문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기간제 4명으로 복지 2명, 보육 1명, 보건 1명이다.

전문요원은 아동 및 가정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센터에서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개별 실정에 맞춰 공부, 건강관리, 문화예술,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대상은 0세(임산부)~ 만 12세(초등학생 이하)아동 및 가족이다.

시는 지난 6월에 사무실을 사농동(강원도청소년수련관 인근)에 마련했고, 시내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서비스 권역에서 떨어져 있는 신북읍, 사북면, 북산면, 신사우동, 소양동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돌범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50여㎡ 공간에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강북 드림스타트는’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5개지역 440여명의 아동을 돌본다고 말했다.

모집자는 6일~ 16일까지 시청 총무과로 신청 하고, 문의 시 총무과 250-3234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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