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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대구은행은 5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을 결정했다.발행 시기는 내달 중이다. 대구은행이 코코본드 발행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은행 측은 코코본드 발행이 성사되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0.34%포인트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