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카드는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2001년 프랑스 초연 후 전 세계 16개국에서 공연되며 큰 인기를 누렸다.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예매 좌석과 같은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국민카드 예매자는 최대 4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프랑스 오리지널팀이 진행하는 내한 공연은 10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