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홍세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을 결성하고 첫 활동으로 30일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은 이휴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한금융투자 임원 20명이 주축이 된 봉사모임으로 기업문화조직인 ‘영리더’와 신입사원이 함께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홀세일그룹 이진국 부사장과 경영관리본부 김태성 본부장 등 임원 5명을 포함한 봉사단이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2,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나눔활동을 펼쳤다.
신한금융투자 홀세일그룹 이진국 부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기업문화이며 그룹 차원의 공유가치체계인 신한WAY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을 결성하게 되었다"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모든 사회적 구성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고객중심(Customer-oriented)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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