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21일 오전 11시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청소년사랑 사회공헌활동 실천협약식’을 가졌다.

 김정숙 교육장과 김흥섭 공동대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학교폭력,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오후 경상북도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는 구미지역 초, 중, 고등학교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학교안전자원봉사자회 회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및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회“가 개최됐다.

 이 연수회에서는 김정숙 교육장의 ‘명품! 경북교육 완성과 학부모 역할’, 정재원 감사관의 ‘청렴문화 확산 및 가치와 보람된 사회생활’ 특강과 최진 안전지킴이 운동본부장의 ‘학교폭력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란 주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