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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미래 희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평화원에 속해 있는 15명의 고등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평화원을 떠나 가장으로서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에 권영찬을 사회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노하우와 가장으로서의 역할 수행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강의를 마친 권영찬은 아이들을 위해 김치유산균 세트를 선물했고 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웨딩컨설트사인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KBS '사랑의가족'과 한국경제TV의 '백수잡담', '일과사람'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