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창호 감독의 신작 ,“다른 길 있다”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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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창호 감독의 신작 ,“다른 길 있다”호평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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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제작사 간의“도심문화광광자원 명소화 영상제작지원” 협약 통한 전폭적인 촬영 지원
▲ 강원도 춘천이 배경인 작품으로 춘천 출신 영화감독 조창호 감독의 네 번째 작품"다른 길이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서 사인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문화재단)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2014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및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작’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주연 서예지, 김재욱) 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성황리에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영화<다른 길이 있다>는 강원도 춘천이 배경인 작품으로 춘천 출신 영화감독 조창호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일상적인 감정의 무게를 무덤덤하게 끌고 가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다른 길이 있다"는 춘천의 청평사 및 의암호 일원, 공지천 등 춘천의 곳곳에서 촬영 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로 많은 관심과 함께 첫 공개 이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재단 영상지원팀의 촬영 지원은 물론, 강원도와 춘천시에서도 춘천 유일의 영화제작사인 조창호 감독의 영화사 몸과“도심문화관광자원 명소화 영상제작지원”협약을 통해 촬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다른 길이 있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영화제 초청들이 끝나는 내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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