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2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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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2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심기성 기자
  • 승인 2015.10.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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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서 32개 업체 참여…현장면접 후 254명 채용
▲ 마포구가 22일 오후 2시~4시 구청 1층 로비에서 ‘2015 마포구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가 22일 오후 2시~4시 구청 1층 로비에서 ‘2015 마포구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마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중부발전(주),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지역자활센터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의 실업 및 재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력채용 계획이 있는 32개 업체에서 기업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19개 업체는 채용알림판에 구인 광고를 내는 방식으로 간접 참여한다. 당일 행사에는 구직 희망자만 5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구는 사전에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업체를 모집해 그 중 운영이 탄탄한 32개 직접 참여 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마쳤으며, 구직 희망자 중 현장면접을 통해 25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운수업, 복지시설, 요식업체 등이 참여하여 운전직, 바리스타,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산후도우미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의 채용공고란을 통해 행사참여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한 다음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해당 소지자)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한 뒤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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