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서강대와 인문치료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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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서강대와 인문치료 국제학술대회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10.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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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에서의 행복과 치유(Happiness and Healing in Practice)’ 주제
▲ Ht2015 포스터 (사진제공=강원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강용옥)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남연)가 오는 30일부터 31일에 서강대학교 장하상관 311호에서 ‘제1차 행복치유 국제학술대회 겸 제7차 인문치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실천에서의 행복과 치유(Happiness and Healing in Practice)’를 주제로 지난 8년 동안 인문치료사업단이 진행해 온 인문치료 이론 및 방법에 대한 연구를 행복을 중심으로 하는 치유적 실천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알마 롤프(Alma Rolfs) 미국시료협회의 회장 △이스라엘 철학 상담가 아밀 리디어(Amir Lydia) 교수 △토비아스 로흐데(Tobias Rohde) 독일 청소년정신치료원장 △강원대 인문치료사업단의 유건상 교수 △서강대 오은영 교수 등이 참여한다.이론 발표에 이은 둘째 날 개최되는 인문치료 워크샵에서 리디아 교수는 바람직한 삶에서의 유머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롤프 회장은 시-상상력-행복능력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시 치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로흐데 원장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원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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