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 맞이
[매일일보]부산시는 22일 시청 1층 로비와 부산역 광장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설치,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시는 분향소에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편의시설을 설치, 추모객들이 조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은 23일 오전 8시20분 시청 분향소에서 함께 조문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부산시당도 이날 수영구 대연동 시당사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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