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이구환 본부장이 20일 김해시에 위치한 농식품기업인 태림농산(대표 윤종국)을 방문해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된 태림농산은 갖가지 식품을 생산해 방위산업청에 공급하면서 지난해 국방품질상 금상, 2009년 방위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우량 농식품 회사다.
이구환 본부장은 "FTA 등 시장개방의 확대로 농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농협은 농식품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우리 농업이 FTA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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