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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22일 수도권매립지공사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2015년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 268곳을 대상으로 벌인 부패방지 평가(공공기관 V그룹)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앞서 2013년에는 최우수, 2014년에는 우수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청렴기관에 선정됐다.수도권매립지공사는 이번 수상을 윤리경영 의지와 청렴 교육 활성화 등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 생활화 정책을 추진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수도권매립지공사 관계자는"청렴수범기관으로서 청렴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