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참의장 등 군 4성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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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합참의장 등 군 4성급 인사 단행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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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 정부는 천안함 사태수습과 군내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4성급 인사를 단행했다.한민구 육군 참모총장(육군대장, 육사31기)이 합동참모본부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임명됐고, 황의돈 한미연합사부사령관(육군대장, 육사32기)은 육군참모총장에, 정승조 제1야전군사령관(육군대장, 육사 32기)이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 임명됐다.
또 국방부는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육군중장, 육사32기)을 육군대장으로 진급시켜 제1야전군 사령관에 임명하기로 했다.국방부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천안함 사태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소하고 지휘권 확립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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