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개선 뮤지컬 ‘좋아쿡 싫어쿡’도 보러오세요
[매일일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양시진)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양원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쿠킹버스와 함께하는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양 기관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식생활 문화 개선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쿠킹버스와 함께하는 건강 페스티벌’은 실제적인 체험의 기회를 통해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득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채소밭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및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내용의 식생활개선뮤지컬 ‘좋아쿡 싫어쿡 어떻게 먹을까?’가 공연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영양과 건강상태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및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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