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몰 내 LG전자 휴대폰 홍보관인 ‘싸이언 플래닛(CYON Planet)’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사전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 맡기면 2시간동안 옵티머스Q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 제품으로 통화, 인터넷 서핑은 물론 옵티머스Q에 탑재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앱인 ‘스캔서치’를 활용해 코엑스 내 극장, 서점, 음반매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 대한 정보 및 이용자 후기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싸이언 플래닛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며 옵티머스Q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밖에 종로 및 강남역에 위치한 CYON 서비스센터(1544-7777, 1588-7777)에서도 동일 행사를 진행한다.
옵티머스Q는 ▲최고 사양 ▲손쉬운 사용자 환경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갖춘 한국형 스마트폰이다. 출시 2주만에 누적 공급량이 3만5천대 및 주말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옵티머스Q가 제공하는 놀라운 스마트폰 생활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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