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NH카드(card.nonghyup.com)는 7월 1일부터 적용 금리 변동 없이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당초 1%∼3%였던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하여 고객들이 실질적인 금리 인하 효과를 보게 되었다.

아울러 NH카드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카드론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 세번째로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0년 가장 쿨~한 전자금융 NH카드론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전자금융 NH카드론을 신규로 이용한 고객은 관리 등급별로 적용되는 금리의 10%에서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금리 할인행사로 고객들은 8월말까지 전자금융 NH카드론을 최저 6.75%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금융 NH카드론은 인터넷홈페이지(인터넷뱅킹 가입고객), ARS 및 농협중앙회 자동화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