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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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 이황윤 기자
  • 승인 2010.08.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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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비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된 신재민(52) 차관은 정통 언론인 출신이다. MBC 기자, 한국일보 정치부장, 주간조선 편집장을 거쳐 안국포럼 정무담당을 통해 정계에 발을 들였다.

2006년 말 이명박 캠프 메시지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연설문과 인터뷰, 축사, 기고 등을 담당했다. 특히 언론과 정치권, 법조계 등의 동향을 파악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자주 보고했다. 경선,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거의 매일 아침 선거 전략에 대한 의논을 할 정도로 ‘1급 참모’로 통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화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가 작년 4월 1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1958년 9월29일 충남 서천 출생 ▲우신고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MBC 기자 ▲한국일보 정치부장·정치담당 부국장 ▲주간조선 편집장 ▲안국포럼 정무담당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메시지팀장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 1팀장 ▲문화부 2차관 ▲문화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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