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과 함께 축구교실 행사 진행
[매일일보비즈] 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일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연습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축구교실에는 수원지역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했으며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강민수 선수를 비롯, 구단 프로 선수로 활약 중인 조원희, 김두현, 김대의 선수가 일일 코치로 활동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축구선수들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함께 참가 어린이들에게 축구 기술 시범 및 실전 경기를 통해 축구 기술을 전수했으며 교육 이후에는 어린이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한편 지난 6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방과 후 학교 축구교실 공동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말까지 수원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축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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